여천NCC, 공장 주변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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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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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여천NCC 직원들이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여천NCC]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여천NCC는 22일 공장 정기보수 작업을 마치고 임직원 450여명이 여수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천NCC는 지난해부터 매월 공동대표이사가 참석하는 전사적인 차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사랑을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하천 정화와 영취산 가꾸기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공장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각종 쓰레기는 5t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여천NCC 환경정화 활동은 1공장 정기 대보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깨끗한 사업장과 산단 만들기의 하나로 이뤄졌다"며 "1사 1하천, 1사 1산 등 산단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환경 분야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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