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2일 OCI의 전북 화학공장에서 실란가스가 누출돼 반경 2km가 통제됐다. 실란가스를 공급하는 배관이 손상돼 실란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실란 가스는 반도체,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데 인체에 해로운 폭발성 물질이다. 소방당국은 OCI 공장 주변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OCI, 재생유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OCI홀딩스, 세계 최대 기업 제작물 보고대회 금상 #누출 #실란가스 #OC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