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축천 첫 푸드트럭 운영…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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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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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종시 김재근 대변인은 월요소통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방축천 푸드트럭 영업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8월부터 방축천에 처음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김재근 대변인은 월요소통을 통해, "세종시는 청년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방축천 특화구간에 1년간 푸드트럭 영업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는 24일까지 푸드트럭 사업자를 공모해 영업대수를 1대를 선정할 예정으로 1호점 운영과 관련 시민들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와 영업 대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29일 푸드트럭 사업자 제안평가 공모를 거쳐 다음 달 30일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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