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첫 화보 촬영을 완벽히 소화했다.
소유미 소속사 디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심을 추억하는 귀여운 소녀 콘셉트, 그늘 아래 휴식을 취하는 콘셉트, 보헤미안 무드를 로맨틱하게 연출한 콘셉트, 총 세 가지 콘셉트의 소유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화보 촬영 내내 진지하게 콘셉트에 따른 느낌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지만, 쉬는 시간엔 영락없는 발랄한 소녀였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만큼 좋은 화보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며 첫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명품 트로트 가족으로 유명한 소유미의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한편, 소유미는 지난 4월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해 각종 방송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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