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유·효린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남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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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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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 효린이 애교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씨스타 효린과 보라, 소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같이 다니면 애교 넘치는 아내 때문에 매번 불륜으로 오해받는 30년 차 부부가 등장했다.

이에 효린과 소유는 누구나 쉽게 애교를 부릴 수 있는 방법인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선보였다.

특히 소유는 당황하다가도 이내 애교 부릴 준비를 마친 후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라고 말했고 털털한 효린 역시 수준급 애교로 남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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