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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C&C]
20일 일본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개최한 송재림은 현지 팬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진행자의 소개로 등장한 송재림은 무대에 올라 능숙한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넸고, 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근황토크 및 최근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팬들과 함께 1박2일을 지내게 된 심정을 묻자 송재림은 “함께 하루를 지내고 다음날을 같이 맞이 한다는 기분이 생소하다. 빠르게 지나가는 팬미팅 시간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일 일본에서 아시아투어의 서막을 장식한 배우 송재림은 계속해서 상해, 홍콩 등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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