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너를 기억해' 2회에서는 이현(서인국)을 찾아가는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안은 "그놈 나타났다, 어휘력이 달려서 도무지 싸가지를 표현할 수 없는"이라고 말하고, 현은 "머리가 장식품이라는 표현 이럴 때 쓰는 거야"라며 따라다니는 지안을 무시한다.
특히 지안은 현을 두고 "지금 확실한 것은 하나뿐이야. 그 인간이 내 유일한 연결고리"라며 범인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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