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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1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1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에게 소리치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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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실(전미선)은 사고로 목숨을 잃고, 이를 목격한 리향과 차미연(이혜숙)은 당황한다.
또 리향은 급히 짐을 꾸려 딸 예령과 도망을 치던 중 은실의 딸 황금복(신다은)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령은 "정신 차려"라며 리향을 붙잡는다.
특히 엄마 은실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금복은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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