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과거 교통사고 후에도 황신혜와 베드신 “갈비뼈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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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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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이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베드신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최수종, 이덕화,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과거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갈비뼈 부상을 입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덕화는 "낚시를 다녀오다 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 그때 '물 위를 걷는 여자'라는 영화를 찍어야 해서 프랑스 파리에서 두 달 간 촬영하는 일정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영화에서 황신혜씨와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에서 베드신을 찍어야 했다. 정신력으로 버텨보려 했지만 갈비뼈가 너무 아팠다. 포즈를 바꾸어도 고통이 엄청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덕화의 딸인 이지현은 이덕화의 집안 내 서열에 대해 “에서 서열은 매만 안 맞고 사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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