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2010년 맛블로거 '꼬꼬마츄' 오시지 표절 논란…양측 공식입장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시지, 맹기용, 꼬고마츄, 냉장고를 부탁해, 오시지, 맹기용, 꼬고마츄, 냉장고를 부탁해, 오시지, 맹기용, 꼬고마츄, 냉장고를 부탁해[사진=블로거 '꼬꼬마츄' 캡처, 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맹모닝' 자질 논란에 이어 '오시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준우 프리랜서 기자와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속 요리 재료를 이용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맹기용은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소시지 '오시지'를 선보였고 박준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방송 직후 유명 맛블로거 '꼬꼬마츄'가 2010년 소개한 오징어 소시지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꼬꼬마츄에 따르면 오징어를 갈아 소시지처럼 동그랗게 만 후 기름을 두르고 프라이팬에 구워 완성한다.

오시지 표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꼬꼬마츄와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