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3월 기록종목, 체급종목, 단체종목 등 성향별로 경기단체 전무이사를 개최하여 전력분석 및 종목별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 약 1주일간에 걸쳐 2차 성향별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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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경기단체 전무회사 회의 모습[사진제공=전북체육회]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1차 전력분석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하게 된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가 되고 전북선수단은 44개 종목에 약 1,6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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