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속도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러닝화 라인 '바지'를 출시한다.
'LET’S GO'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를 어원으로 이름 지어진 '바지'는 '우리 안의 더 빠른 스피드가 깨어난다'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목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페이스, 러쉬, 코스트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스 모델은 가장 스피드에 초점을 맞췄다. 정교하게 설계된 형태의 밑창이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추진력을 활용해 에너지 있는 스텝을 만들어 내며, 날렵하게 위로 향해 있는 토 스프링 기술로 더욱 빠른 추진력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가 적용됐다.
레브라이트가 발바닥 전체에 중창으로 사용된 러쉬 역시 탄력 있는 스텝으로 스피드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발등을 지지해주는 갑피의 디자인이 발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줌은 물론 봉제라인을 없애 심플하고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격대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코스트는 실내 피트니스 러닝 및 러닝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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