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덕화 딸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인' 이지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에서 누드모델 역할로 출연했던 이지현은 오지호와 수위높은 노출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보스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성 발렌타인' '링크'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3년 8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한 이지현은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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