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원(전주3)은 23일 제32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9월 완공을 앞둔 기금운용본부는 468조원의 자산 운용기관”이라며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3/20150623110200477448.jpg)
▲송성환 전북도의원
송 의원은 자산운용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우선 단기적으로 농업과 식품, 탄소금융 등 특정 자산운용 분야를 발굴·육성하고 금융투자업지점·사무소와 사모펀드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예금은행의 금융투자업 육성과 전문 인력을 양성, 기금운용본부 및 도내 대학과 협력관계를 위한 사업 발굴과 전북에 기반을 둔 자산운용사를 육성하는 거시적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