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 역시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가게가 잘 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하는 요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불안함에 밤을 새우는 일이 많다. 오래 하면 실패나 경험이 많을 텐데, 부족한 것을 노력으로 채우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를 이용한 '오시지'로 소녀시대 써니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각에서 '오시지'가 유명 블로거 꼬마츄츄의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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