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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 제공]
김홍장 당진시장과 심재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 교사 등 관련 기관․단체의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교육발전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교육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교육발전 방향 및 시책추진계획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사항 ▲과밀학급 완화 및 학교 신설에 관한 사항 ▲교육의 다양화 및 특색에 관한 사항 ▲인재육성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하면서 교육발전의 토대가 되는 계획수립부터 실제 인재양성까지 폭 넓게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당진시는 이번 교육발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향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각종 교육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당진시는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총3,104명에 49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급을 지원하고, 초‧중등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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