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희망의 씨앗 나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관내 초등학생 및 주민에게 직접 키운 연모종 기부

▲김인덕 화양면장(왼쪽)연모종 기부 장면[사진제공=화양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 화양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직원들이 1개월간 정성스레 직접 키운 연모종 500여개를 초등학생 및 관내 주민에게 나누어 주었다.

 연모종은 화양면 연꽃단지에서 작년에 채취한 연자를 일주일간 물에 담가 발아시킨 후 투명컵에 흙을 담고 연자를 심어 공무원들이 매일 물을 주어 3주간 재배한 것이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연모종을 어린 학생들과 주민에게 나누어 주어 연꽃이 피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마음 속 깊이 희망의 씨앗을 뿌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연잎과 연밥을 통한 다양한 특산물을 만들어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화양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