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닥터 브로너스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을 온라인을 통해 한정수량 선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품질 코코넛 산지로 유명한 스리랑카 ‘코코넛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공정무역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코코넛에서 탈취, 탈색, 고온가열을 하지 않은 저온 압착 방법으로 탄생한 최고급 유기농 오일이다.
기존의 코코넛 오일 제품은 영양소가 풍부한 속껍질을 제거한 후 과육을 압축하는 반면, 닥터 브로너스의 코코넛 오일은 마지막 껍질이 남아있는 상태로 압축해 코코넛 고유의 영양분과 향미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 오일은 모유 성분인 라우르산을 53% 정도로 다량 함유해 면역력 증진은 물론,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코코넛 오일의 ‘중사슬 포화지방산’은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곧바로 연소돼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매일 식전 1 테이블 스푼씩 하루 세 번 그대로 섭취하거나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나 베이킹 시 사용해도 좋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코코넛 오일은 미국, 일본 등에서는 면역력 강화, 칼로리 소모, 감염성 질환 및 심장병 예방 등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기적의 오일’로 불릴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제품력이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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