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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에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본부는 지역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메르스 비상상황실만을 운영하고,지역 교육지원청은 '비상대책본부'로 전환되며 각급 학교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개편된다.
따라서 각 교육지원청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군청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중심의 운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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