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이유,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 듣기 위해 개편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 말미에는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타쿠야(일본) 6명 멤버의 이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일리야는 "고맙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로빈은 "끝이 아닌 것 같다. 다시 또 볼 거니까"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비정상회담'의 멤버교체와 관련해 JTBC 측은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개편된 '비정상회담'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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