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녀 파이터’ 박지혜 “최홍만 오빠 글러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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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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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제공]

217cm의 최홍만(34·Free)이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에 출격한다. 이에 로드FC는 ‘최홍만 전용 글러브’를 제작 완료했다.

제작이 완료된 글러브를 최홍만과 함께 ‘로드FC 024 IN JAPAN’에 출전하는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착용했다. 168cm로 키가 큰 편인 박지혜도 순식간에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변해버렸다. 최홍만과 박지혜는 로드FC의 첫 해외진출인 ‘로드FC 024 IN JAPAN’에 동반 출전한다.

한편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중·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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