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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제2의 백종원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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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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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사진=맹기용 SNS]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제2의 백종원이 꿈"이라는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다른 것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격대의 음식을 대중적으로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같이 밝혔다.

맹기용은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징어를 사용한 소시지 요리를 선보였다.

그러나 맛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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