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더블휩 크림치즈와 즐기는 126가지 베이글' 젊은 여성 고객에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126가지 베이글 메뉴의 뉴콘셉트 ‘카페베네 커피&베이글’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카페 문화를 선도한 카페베네는 다양한 베이글 메뉴와 아메리칸 빈티지 인테리어로 뉴콘셉트 ‘카페베네 커피&베이글’을 선보였다. 새로운 콘셉트를 일부 매장에 선택적으로 도입해 다시 한 번 커피 및 디저트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베이글 전문점과 메뉴 및 인테리어에서 대폭 차별화를 두고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개성을 중시한 디저트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카페베네 커피&베이글’ 매장에서 선보이는 126가지 베이글은 9가지의 베이글과 14가지의 크림치즈 조합으로 총 126가지의 베이글 메뉴를 뜻한다. 특히, 베이글과 함께 선보이는 크림치즈는 더블휩 공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크림치즈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크랜베리아몬드, 레몬, 딸기, 올리브, 허브갈릭, 할라피뇨 등 개성 넘치는 14종의 크림치즈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치즈를 선택하는 재미를 더했다.

카페베네는 올 여름 라인(LINE)의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스페셜 눈꽃빙수 8종과 매장에서 인기 있는 빙수의 사이즈를 줄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미니빙수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126가지 베이글 메뉴를 내세운 ‘카페베네 커피&베이글’을 통해 디저트 시장 선도 및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콘셉트 ‘카페베네 커피&베이글’ 매장은 기존의 카페베네 콘셉트와 함께 상권의 특성, 매장의 규모, 상권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커피 및 디저트 시장의 차별화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페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