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어린이공원 '훼손시설물' 개선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어린이공원 5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원 내 위험 부분 개선 작업을 펼쳐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공원 주변 환경도 한층 밝아 졌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시설물로 거듭나면서 어린이 정서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체력증진은 물론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징물을 설치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내 여유 공간이 있는 장소를 선정,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