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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과거 다이어트 언급 "찌면 방송 들어오고 남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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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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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조정린(기사 무관)[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인 조정린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08년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한 조정린은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조정린은 "살이 찌면 방송은 들어오고 남자는 다 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기자가 된 조정린에 연락하기 어렵다"고 말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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