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설' 원더걸스 유빈, 멤버별 얼굴나이 공개 "기특한 어플…상큼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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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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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나온 가운데, 멤버 유빈이 올린 얼굴나이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월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11살 #베이뷔 괜히 기분 좋음. 오늘 하루가 상쾌할거같애 #ㅋㅋㅋㅋㅋㅋ #기특한 어플 #예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을 포함해 선예 예은 혜림 그리고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 소희의 사진에 숫자가 적혀있다. 얼굴나이앱은 외모만으로 나이를 측정하는 앱이다. 

특히 유빈은 가장 어린 11살이 나왔고, 1살 어린 예은은 27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된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돼 결정된 것은 없다. 선예의 귀국은 개인적인 일"이라며 컴백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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