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22일 오후 양산캠퍼스 산학관 1층 강당에서 ‘2015 영산 글로벌 리더’와 ‘2015 해외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산 글로벌 리더’프로그램은 유럽배낭여행을 학교에서 지원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총 20명이 참여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4일간 유럽 4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탐방하게 된다.
봉사단은 총 35명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베트남 빈증성 지역에서 교육환경 개선작업과 문화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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