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브라질로 가는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이운재에게 “운재 형 은퇴하시고 살이 너무 많이 찐 것 같아요. 예전에도 살이 없던 건 아닌데”라고 말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형이 경험이 많은 만큼 선수들을 잘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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