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대회 첫경기 vs 우루과이!! 기대되고 잘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성과 이승우는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한국 축구의 전설과 미래로 평가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이승우, 파이팅” “박지성-이승우, 멋져요” “박지성-이승우,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