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촉촉한 꿀피부로 관심을 모은 김예림은 밤 늦은 시간에도 부드러운 클렌징으로 피부를 말끔히 하고 보습크림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등 피부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취침 전 비타민을 선물하기 위해 예림의 방을 깜짝 방문한 로빈이 예림과 함께 한밤중 피부 관리 데이트를 즐기게 된 모습이 연출돼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로빈의 방문에 앞서 클렌징을 마친 예림은 완벽한 민낯임에도 굴욕 없이 빛나는 꿀피부로 로빈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예림은 로빈에게 함께 나이트 케어를 하자고 제안하며 로빈의 손등에 보습크림을 발라주는 등 스킨십을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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