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더걸스 컴백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은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예은에게 DJ 써니는 "원더걸스는 언제쯤 다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써니의 질문에 예은은 "지금은 각자의 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다. 우리끼리 모일 때는 항상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한다. 기다려준다면 금방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최근 신곡 작업을 마치고 조만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 선예 귀국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