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과거 박지성과 연애 시절 QPR 유니폼 입고 런던 방문 “직관이 제 맛”

[사진=김민지 트위터]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김민지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관(직접 관람)이 제 맛”이란 글과 함께 당시 박지성의 소속팀이었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홈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지는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박지성-김민지, 잘 어울리네” “박지성-김민지, 파이팅” “박지성-김민지, 멋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