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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강균성♥최희, 묘한 분위기의 심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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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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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썸남썸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최희의 은밀한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강균성은 평소 꿈꾸던 이상형인 ‘야구여신’ 최희와 춘천에서 떨리는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최희는 바쁜 스케줄로 출출했을 균성을 위해 직접 집에서 군고구마와 과일 주스를 챙겨오는 세심함을 보였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때와는 달리 사랑에 대한 진지한 얘기도 나누고, 서로 농담도 나누는 등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새벽 3시가 가까워질 무렵, 평소 연예인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인 한강을 찾은 두 사람은 미래에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은지, 서로가 생각하는 결혼관 등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눴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정적이 흘러 묘한 분위기가 연출키도 했다.

그러던 중 강균성이 “최희 씨,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라는 오묘한 말을 건넸고 이어 “방송과 상관없이 이성적인 부분이 느껴지지 않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과연 최희는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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