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은 이날 다른 감옥으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경찰관 2명이 이준영을 이송하기 위해 이준영이 수감된 감옥으로 왔다. 그런데 이준영은 갑자기 경찰관 두명 앞에서 목에 칼을 그었다. 이준영은 기절했다. 이준영의 동맥은 뛰지 않았다. 구급차로 이준영은 실려갔다. 그런데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이준영은 눈을 떴다. 이준영은 원래 목의 동맥이 뛰지 않는 인간이었다.
이준영은 이중민 집에 왔다. 둘은 싸움을 벌였고 이현이 봤을 때는 이미 이중민은 살해돼 있었다. 이현의 동생도 집을 빠져 나와 어디론가 실종됐다. 이중민은 이현이 잠재적 사이코패스라 생각해 집에 가둔 상태였다.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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