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28회에서는 백민석(이병준)을 찾아가는 홍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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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성(우희진)은 백우재(이지훈)와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 위로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 애자는 신조약서를 들고 지성의 시댁에 찾아가 민석에게 사인을 받아낸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28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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