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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퇴직 공무원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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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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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는 23일 제322회 임시회 폐회 직후 6월말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를 앞둔 이기선 도 자치안전국장과 이재수 정무기획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퇴직한 전북도청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전북도]


도의회 행정자치위는 이들 공무원에게 그 동안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 및 역할정립에 기여하고 35년 이상 지방자치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연근 행자위원장은 “위원회 동료 의원들이 진심을 담아 그 동안의 노고를 인정해 전달했다”면서 “퇴직하더라도 오랜 공직경험을 살려 도정 발전을 위해 노하우를 전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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