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정은, 영혼이 바뀐다면? "싸이가 돼 뉴욕가서 말춤"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정은이 싸이와 영혼이 바뀌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KBS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김정은은 "영혼이 바뀐다면 누구와 바뀌고 싶으냐?"는 리포터 질문에 "싸이"라고 대답했다. 

김정은은 "이렇게 한 번 살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싸이와 영혼이 바뀌면 뉴욕 가서 말춤을 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하고 있는 김정은은 재벌가 자제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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