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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교수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아주대학교 김동윤 정보통신대학원장(사진)이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서울 어코드 총회에서 임기 2년 의장에 당선됐다.
서울어코드는 대학내 컴퓨터정보기술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 간 상호 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로서 지난 2008년 12월 한국 주도로 출범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대만 홍콩 등 정회원 8개국과 아일랜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준회원 3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김동윤 의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91년부터 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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