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홍석천과 다정 사진 "대놓고 편하게 손잡고 다닐 수 있는 우리"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선아가 홍석천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김선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빠와 오빠랑 오빠…우쮸쮸… 대놓고 편하게 손 잡고 다닐 수 있는 ♥우리♥사이♥ 오빠의 넓다란 어깨만큼 넓은 마음! 언제나 감사합니다!!! Thanks to Actor SukChunHong 얼마전 이태원~~^^ Where r u ~~~ MINE? ps 웨딩사진 찍으러 누군가는 올 것 같아 느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홍석천을 손을 잡고 불이 켜진 골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관계같이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와 홍석천은 KBS 드라마 '복면검사'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