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이스타항공 예약하면 특가항공권 제공 … 30일까지 선착순

푸켓, 방콕, 코타키나발루, 홍콩, 도쿄, 오사카, 제주도 특가 항공권

[사진=이스타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국내선 모바일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항공권은 모바일웹(WEB),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특가 항공권으로 일부 좌석에 한해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모바일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22일까지, 8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의 항공권으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제주 편도 2만32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 인천~푸켓 편도 22만5500원부터, 인천~방콕 편도 14만5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편도 15만500원부터, 인천~오사카 편도 8만3800원부터, 인천~도쿄 편도 10만3800원부터, 인천~홍콩 편도 9만8300원부터, 청주~심양 편도 8만3200원부터, 청주~연길 편도 13만3200원부터, 인천~제남 편도 8만8700원부터, 김포~송산(타이페이) 편도 10만83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인천~푸켓 노선은 7월20일부터 탑승 이용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행고객들에게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한 운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모바일 특가를 기획했다“며 ‘최근 항공기 도입에 따른 하계기간 신규 및 증편운항에 따른 다양한 운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