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 전년대비 12.7% 상승

[표=한국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은행은 5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작년 같은 때보다 12.7%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수출 가격(-9.1)보다 수입 가격(-19.3)이 더 크게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 측은 설명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가 하락했지만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상승해 지난해 5월과 비교해 12.5% 증가했다.

이외에 수출물량지수는 같은 기간 0.2% 하락했고, 수입물량지수는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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