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 권오달 구청장이 지난 22일 선부3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을 시작으로 여섯번째 야간순찰을 실시한 권 구청장은 선부3지대 자율방범대원들을 비롯 관계공무원들과 동행해 선부3동 관내를 순찰했다.
특히 초등학교 앞 안전지대에 대형 트럭 등의 불법 주차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꼼꼼히 체크해 주정차 단속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권 구청장은 “이중주차 등으로 지나가기 힘든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선부3지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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