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양다리 걸쳐요.결혼하면 못하잖아요”

KBS '프로듀사' 동영상 [사진 출처: KBS '프로듀사' 동영상 캡처]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근 종영한 KBS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열연한 김선아 씨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게 된 가운데 김선아 씨가 프로듀사에서 한 대사에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씨는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사 11회에서 탁예진(공효진 분) PD에게 연애 코치를 했다.

탁예진 PD는 20년 친구인 라준모(차태현 분) PD와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한 백승찬(김수현 분) PD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프로듀사에서 탁예진 PD는 김다정 작가에게 “네가 그렇게 연애를 잘한다며?”라고 물었고 김다정 작가는 “예”라고 답했다.

탁예진 PD는 김다정 작가에게 자신의 현재 상황을 말했다. 그러자 김다정 작가는 “두가지 솔류션이 있어요”라며 “둘다 만나요. 양다리. 결혼하면 못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김다정 작가는 “이나면 더 미안한 쪽을 버려요”라며 “미안하면 못만나요”라고 말했다.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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