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교철 ㈜진산종합건설 대표(왼쪽)가 울산대를 찾아 행정본관 3층 총장접견실에서 오연천 울산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울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진산종합건설 임교철 대표(53)가 24일 울산대를 찾아 오연천 울산대 총장에게 모교 후배들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임 대표는 지난 2005년 340만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3500만 원을 모교인 울산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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