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재석 ‘상남자’ 세안에 “남자답다”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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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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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재석 ‘상남자’ 세안에 “남자답다”고 한 이유는?[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최희가 과거 유재석 편을 자처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나는 남자다’ 일곱 번째 이야기로 연상 여자와 결혼 또는 연애 중인 연하남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자신의 일상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KBS2 ‘해피투게더’ 촬영 후 유재석이 거칠게 세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최희는 “남자답다”고 칭찬했다. 앞서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게 한 반응과 달라서 장동민과 권오중의 빈축을 샀다.

장동민은 최희에게 “유재석 라인을 탔다”고 놀렸고, 권오중은 “MC를 꿰 차겠다”고 질투를 드러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과 최희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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