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호감' 최희, 과거 류현진에 "만루 홈런 가득하길" 망언한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4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최희가 과거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했던 망언을 설명했다. 

지난 1월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최희는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을 때 인터뷰에서 '만루 홈런 같은 기분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희는 "투수에게 '홈런을 맞는다'는 것은 좋지 않은 경기 결과를 의미하기에 무심코 건넨 덕담이 결국 악담이 됐다. 결국 인터뷰가 끝나고 울면서 집에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최희는 강균성에게 "방송 말고도 좋은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