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기습키스 이어 전통 혼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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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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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5일간의 썸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유상무와 장도연이 중국에서 전통 혼례를 치렀다.

25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유상무와 장도연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놀이공원 데이트 후 유상무는 장도연을 위해 중국식 오리 고기 만찬을 준비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두 사람은 결혼을 희망하는 시기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살 차이인 유상무와 장도연은 각각 38세와 33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것. 이를 눈치 챈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하고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한 '어머니 해외여행 보내드리기', '집 사기'등 유상무의 장래 계획을 들은 장도연은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라며 감정의 변화를 예고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중국 전통의 혼례를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와 장도연이 나눈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5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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