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는 다음달 1일부터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는 '유병장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90세까지 재해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애도 보장한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은 재해장애만 보장하거나 80% 이상의 질병후유장애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또 주계약 100만원 가입 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장해지급률 50% 이상 80% 미만일 경우 매월 25만원, 80% 이상일 경우 매월 100만원을 5년간 지급한다.
추가 장해보장을 희망할 경우 주계약과 지급사유가 동일한 장해보장특약을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장해보장특약의 경우 장해지급률 50% 이상 80% 미만 시 최대 1000만원, 80% 이상 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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