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6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시 1주년을 맞는 6월 26일에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전차를 지급하며, 7월 2일까지 특별 전차로 적 전차 10대를 격파하면 프리미엄 계정 3일권이 지급된다. 특별 전차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워게이밍이 출시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워게이밍을 멀티 플랫폼 게임사로 발돋움하게 한 게임이다. 2014년 6월 출시돼 전 세계에서 300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1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에서 '최고의 모바일 게임 부문(Best Mobile Game)' 후보로 지명됐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4년을 빛낸 최고작(Best of App Store 2014)'으로 선정돼 높은 완성도와 인기를 인정받기도 했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wargaming.wot.blitz)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world-of-tanks-blitz/id859204347?mt=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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