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AM 조권이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권은 "JYP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조권은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뭘 하지마라' '이건 어떻게 하라’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멘탈 교육을 하다 자연스레 성교육을 하게 됐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그렇게 가르쳐 주셨다. 우리보다 제일 경험이 많으니까"라며 갑자기 폭로성으로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박진영은 Mnet '식스틴'을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이을 JYP 걸그룹 선발 오디션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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